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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관리/셀프리모델링

작은방 셀프 리모델링 #9 - 퍼티작업

by 자립하자 2020. 12. 4.

이제 슬슬 변화가 눈에 들어오니, 뭔가 되어가고 있다는 느낌이 듭니다.

오늘은 페인팅전 퍼티내용 정리합니다.

페인팅은 총 4단계로 진행 했습니다.

파손면들 정리 및 단차 메꾸기 -> 줄퍼티 1차 -> 줄퍼티 2차 -> 페인트 2회도포

페인트보다 퍼티를 얼마냐 깔끔하게 하느냐가 결과물을 좌우하는 것 같습니다.

 

사용된 장비와 자재들

  • 퍼티-패스트셋20,물, 조인트컴파운드,워셔블핸디코트
    • 남은 패스트셋과 구매한 조인트 컴파운드, 집에 남아있는 워셔블핸디코드를 사용했습니다.
  • 물, 믹싱통, 빠데판, 고무헤라, 철헤라 2종
  • 사포-220방,150방, 컷터칼, 손빼빠샌더기
  • 조인트 파이버테이프, 알루미늄 코너 테이프, 함석가위
  • 목공줄

파손면들 정리 단차 메꾸기

  • 이보드 부착이 처음이라 초기에 붙힌 부분과 조각으로 재단해 붙이 부분들이 단차가 꽤 생겼습니다.
  • 또한 몰딩제거한 부분들에서 상처난 부분들도 메꾸어줄 예정입니다.
    • 파인 부분은 퍼티로 메꾸면 되나, 상처가 나면서 튀어나온 부분들은 칼이 헤라, 사포등으로 제거 해 주어야 합니다.
    • 천장 몰딩 제거하면서 상처가 발생 해 덜렁거려서 몇군데 타카로 추가 고정 해 주었습니다.
    • 이것은 사진이 없네요.
  • 이러한 부분을 1차로 어느정도 메꾸고 줄퍼티 진행 합니다.

저번에 쓰던 패스트셋20 너무 많이 남았고, 물을 조절 가능하기에 형태를 잡으며 퍼티하는데는 이게 좋습니다.
적당량 물과 섞어
사용 할 용도에 맞게 물을 조절하여 쓰면 됩니다.
단차가 꽤 심한곳을 주로 메꾸어 주었습니다.
몰딩 떼어 내면서 이렇게 부서진곳들도
살살 메꾸어 주고

 

이렇게 단차 큰곳과 상처난 곳을 메꾸었는데.. 패스트셋20이지만 두껍게 올라간곳은 완전히 마르는데 이틀이상 걸렸습니다.

줄퍼티 1차

  • 줄퍼티는 보통 1,2차로 나누어 하는데
    • 1차는 접합면에 테이프등을 데고 샌딩은 어렵지만 빨리 마르는 아크릴퍼티등을 사용한다고합니다.
    • 2차는 1차한면 위에 넓게 발라서 평평하게 해주고 테이프자국등을 가리는 것이 목적이라고 합니다.
    • 1차에서 일반퍼티를 사용해도 문제없다고들 합니다.
  • 저는 여기서 던애드워드사의 조인트 컴파운드를 사용했습니다.

화이바테이프와 조인트컴파운드
기존에 퍼티가 있어 사포로 한번 훑어주고 작업합니다. 이래야 기존 퍼티에서 가루들이 한번 떨어져나와 작업하기 수월합니다.
화이바테이프를 철헤라로 누르며 붙이다가 잘라주면 됩니다.
그리고 위에 퍼티를 올려주고 헤라로 긁어 줍니다.
혹시라도 퍼티를 올리다가 테이프가 올라오는 곳이 나오면
이렇게 잘라주고 헤라로 다시 한번 긁어주면 감쪽같아집니다. 유트브보고 배웠습니다. ㅎㅎ
코너들 각을 살려줄 비밀병기 코너테이프. 이거 꼭하세요. 결과물의 퀄리티가 다릅니다. 또한 아웃코너들은 보호도 되니 괜찮아보입니다.
시공법은 코너에 먼저 퍼티를 바르고, 코너테이프를 그 위에 붙여주고, 헤라로 눌러 줍니다. 그리고 앏게 위에 퍼티를 올려 테이프 단차를 가려줍니다. 이 퍼티가 너무 두꺼우면 각이 죽고 너무 얇으면 단차가 보입니다.
원하는 길이로 재단. 재단은 함석가위가 좋습니다. 이것도 아버지창고에서 찾아서 사용
이렇게 원하는 부분에 시공해 나갑니다. 창틀에도 해주었습니다. 각 이쁘게 나오도록
1차퍼티가 완료된 후 저번에 너무 안말라서 제습기 한번 틀어서 말려보았는데, 오 금방마르고 갈라지지도 않습니다. 드라이기는 절대 사용하지 말라고 하네요. 퍼티가 갈라진다고 합니다.
퍼티가 마르면서 테이프 자국이 드러나네요.
쉬면서 보니 마당에서 지가 혼자 날라와서 지가 혼자 크고 번지고 있는 더덕 ^^

줄퍼티 2차

  • 2차에서는 주로 테이프와 단차들을 가리고, 코너테이프를 사용할 수 없는 부분을 처리 해 주었습니다.

이렇게 단차가 있는 부분들을 메꾸어 주고
여기도.. 저기도..
면이 꿀렁이는 곳도 한번 넓게 발라 줍니다.
천장은 도배위에 페인트를 칠할 예정이므로 이런 도배지 겹친부분도 한번 발라주었습니다.
하다보니 조인트컴파운드가 다 떨어져 창고를 뒤져서 워셔블핸디코트가 있길래 사용합니다.
미세한 부분들은 예전에 다이소에서 샀던 줄을 헤라로 이용하여 작업했습니다.
문옆에 코너테이프로 시공할수 없는 부분 각도 살려줍니다.
면도, 각도 잘 나온것 같아 2차 퍼티도 마무리하고, 제습기 틀어서 말려 주었습니다.

이번에 3가지 퍼티를 사용하고 난 경험을 적어봅니다.

  • 패스트셋20
    • 매번 물에 섞어 써야 하니 혼자서 많은 작업을 할 때 불편합니다.
    • 원하는 형태로 잡아주며 퍼티를 할때는 물로 조절하면 되니 그런곳에 사용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 굳기 시작하는 시간이 20분이지 완전 마르는것은 다른 퍼티와 차이가 없은 것 같습니다.
    • 샌딩은 보통입니다.
  • 조인트 컴파운드
    • 얇게 발립니다.
    • 그래서 화이바 테이프와 어울리지 않습니다. 종이테이프에 사용해야 할 것 같습니다.
    • 샌딩이 편합니다.
    • 친환경이라 그런지 냄새가 없습니다.
  • 워셔블핸디코트
    • 바르는 것이 제일 편했습니다.
    • 워셔블이라 그런지 강도가 있어 샌딩이 힘듭니다.
    • 몸에 안좋은 것 같은 냄새가 나네요
  • 차후는?
    • 메꾸기나 형태를 잡아주어야 하는 곳은 남은 패스트셋20과 워셔블로
    • 줄퍼티는 핸디코트를 구매해서 사용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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