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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관리/셀프리모델링

작은방 셀프 리모델링 #12 - 기타 마무리

by 자립하자 2020. 12. 8.

시공이 마무리되어 기타 잡다한 일들을 했습니다. 창문청소, 입주청소(?) 등등

처음에는 창문 모헤아교체, 방충망교체, 필름제거, 단열비닐 or 커튼설치를 하려고 했으나,

따뜻한 남쪽지방에서 너무 오버하는 것도 같고

아직 시골로 완전이주한 상태가 아니라 이사 후 겨울을 한번 지내며 하려고합니다.

 

모헤아 교체는 귀찮아서 나중에 시간날때 하려고 합니다. 창문을 하나하나 다 분리하여,
묵은때를 벗겨주고, 그런데 외창이 3중창이라 엄청무겁네요. 시트지를 제거하지 못한이유가 이렇게 창문안에 나무무늬 시트지로 되어있는 줄이 들어가 있어서 제거하는 의미가 없어 두었습니다.
창틀은 물뿌려 불려주고 깨끗하게
창틀을 깨끗하게 새것처럼 ㅎㅎ
서울에 다시 올라가야해서 그동안 정들었던 귤나무에 귤을 다 따서 가져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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